옷 세탁 잘하는 법 TOP 5

옷 세탁 잘하는 방법 TOP 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 몇 가지 규칙만 지키신다면 빨래가 줄어들거나 물드는 일없이 옷세탁 잘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옷 세탁 잘하는 법

1. 색깔별로 분리하자

세탁하기 전에 색깔별로 옷을 구별하는 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되지 않는데요 저도 색깔별로 구분해서 빨고 싶지만 모으는데 오래 걸리다 보니 세탁실이 지저분해져 그냥 마구 빨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꼭 흰색이 빛바랜 색 변해버려 후회하곤 합니다.

 

이럴 때는 스피드워시를 이용해서 적은 빨래라도 색깔별로 구분해서 빠는 것이 좋습니다.

 

 

2. 젖은 수건은 말려서

수건을 젖은채로 세탁실에 보관하다가 어느 정도 모이고 나면 한꺼번에 빠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수건에 세균이 번식하여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알레르기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젖은 수건은 건조대에 말려 항상 마른 상태로 보관하고 세탁 시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탁합니다.

 

3. 얼룩이 생기면 손빨래

옷에 얼룩이 묻은채로 세탁을 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부부세탁을 하거나 얼룩제거제를 뿌려두었다가 세탁하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얼룩이 생긴채로 방치하게 되면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부분세탁 후 말려서 세탁망에 넣어줍니다ㅣ.

 

4. 건조기 사용

건조기를 사용할 옷과 그렇지 않은 옷은 구분해서 빨래해 주면 세탁 후 하나하나 나누는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수건이나 아이들 속옷의 경우 건조기를 돌리는데요, 빨래를 끝내자마자 그대로 건조기에 넣으면 되니깐 편리합니다.

 

5. 세탁기 관리는 꼼꼼하게

세탁기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세탁을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항상 물과 세제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세탁물에 세균이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회 통세척과 3~6개월에 1회 정도 세탁조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또 세탁기는 항상 문을 조금 열어놓고 드럼세탁기의 경우 세제투입구도 열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는 평소에 자주 관리를 해주어야 통세척이나 세탁조 청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력에 세탁기 청소하는 날을 표시해 두면 어떨까요?

 

이상 옷 세탁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